처음 일본에 의해 경제보복이 시작되었을 때도 2찍 놈들은 그리 떠들고 있었다. 일본이 우리보다 강하다. 일본이 우리보다 기술도 더 좋다. 그런데 일본과 맞선다는게 말이 되는가. 당장 가서 엎드려 사죄하라.
지금도 2찍 놈들은 그리 주장한다. 징용공판결부터 문재인 정부의 반일몰이로 한일관계가 악화되었다. 한일관계가 악화되니 한미동맹도 악화되고 결국 북한만 좋아졌다. 북한과 만에 하나 전쟁이 나면 공산화되기보다 일본의 도움을 받는게 더 나을텐데 그러기 어려워졌다. 이해하는가? 그러므로 일본에 대해 일제강점기의 범죄에 대해 책임을 묻거나 일본이 도발한다고 맞서는 행위는 국익을 해치는 것이다.
그 연장이라 할 수 있다. 혹시라도 북중러와 군사적인 대치를 하게 되면 일본의 도움이 필요하니 일본에 납죽 엎드려야 한다. 징용공이나 위안부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의 역사까지 모두 팔아넘겨서라도 일본의 환심을 사야 한다. 북한과의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도 일본의 한반도 진주까지 포함해 일본의 편에 서야 한다. 그래야 공산화되지 않고 나라를 지킬 수 있다. 그에 비하면 일제강점기의 역사따위.
다시 말하지만 윤석열에 대한 2030의 지지율은 남성과 여성을 따로 봐야 한다. 아직도 2030 남성들은 저따위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문재인의 반일선동보다는 차라리 윤석열의 친일이 낫다. 문재인의 친중친북보다 차라리 윤석열의 대한민국 독립 이전의 역사에 대한 부정이 더 국익에 옳다. 그러므로 윤석열은 외교를 잘한다. 그리고 아마도 자칭 진보의 입장이기도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뭐만 하면 욕하던 자칭 진보가 윤석열에 대해서는 너무나 조용하다. 강준만, 김규항, 홍세화, 이런 새끼들 다 지금 어디서 똥팔아먹고 있을까? 한겨레도 여전히 민주당 욕이 윤석열 비판보다 더 우세하고.
윤석열의 지지율이 굳건한 이유다. 국익을 위해서는 역사도 팔아먹을 수 있다. 하긴 그러니 구한말 나라를 그렇게 허무하게 빼앗긴 것일 테다. 의기를 가지고 저항할 사람은 그때 다 죽어서 남은 쭉정이들의 후손이 그런 놈들이기도 할 테고. AV만 마음대로 볼 수 있으면 좋을 놈들이다. 버러지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