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작년 조국사태 터지고 얼마 안 있어 내가 썼던 글이 있다. 저 새끼들 지금 조국을 죽이려는 것이다. 조국과 조국 가족을 죽이고 나아가 문재인까지 죽이려는 것이다. 노무현 전대통령 죽었을 때 저 새끼들 반성같은 건 전혀 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피맛을 보고 좋아하고 있었다. 또 다시 누구라도 그렇게 죽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아니나 다를까 누군지는 모르지만 자기 SNS에 작년 조국사태 당시 주위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올린 모양이다. 사돈의 팔촌 주차딱지까지 다 털 건데 과연 제가 버티겠느냐고. 그러니까 그게 과연 보수언론만 그리 생각하고 그 지랄을 했겠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자칭 진보 가운데 정신나간 인간들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원래는 조국 전장관이나 가족이 죽을 것까지 생각하고 스탠스를 잡고 있었을 텐데 멀쩡히 살아 있으니 꼬이고 말았다. 그 원망이 누구에게 향할까?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한명숙 전총리를 검찰과 손잡고 감옥으로 보낸 것이 그로부터 채 1년이 되기 전이었단 것이다. 저 놈들의 속성이다. 어째서 살아 있는가? 어째서 죽지 않고 살아있는가? 지금도 떠드는 소리 들어보면 그런 원망이 들리는 듯하다. 윤미향 의원도 박원순처럼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면서.

 

벌레새끼들이란 이유다. 그래서 더욱 자칭 진보를 믿어서 안된다는 것이고. 김완 기레기놈 라디오 나와서 자기들은 정의연 논란과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헛소리 지껄여대더만. 아닌 척 헛소리 지껄여댄다는 점에서 더 질이 나쁘다. 새삼 확인한다. 저 새끼들은 적이다. 내가 죽던가 아니면 싸그리 죽여 없애던가. 잘 버텨주어 다행이다. 조국 전장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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