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이 자백했네. 언론과의 소통과 토론. 그런데 언론은 민주당과 대화할 생각이 없거든. 아예 대화할 생각이 없는 상대와 할 수 있는 소통은 한 가지 뿐이다. 굴복. 순종. 누구일까? 이토록 언론과의 소통을 필요로 할 사람은?

 

언론의 도움 없이는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그러니까 언론이 원하는대로 뭐든 하겠다. 조국이든 추미애든 문재인이든 당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얼마든지 제물로 바치겠다. 언론 만세! 물론 그 언론은 조선일보겠지.

 

이소영이나 오영환 나부랭이들이 자기들끼리 생각해서 결정한 내용이 아니다. 열린우리당 시즌2가 시작되려는가. 이낙연에 기대한 인간들만 바보된 듯. 역시 이재명 밖에 없는 것인가. 실망이 크다. 인간이 추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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