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출국금지 수사는 한국 자칭 진보와 자칭 여성주의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란 것이다. 그럼 김학의와 같은 범죄자가 그대로 출국해서 수사도 받지 않게 두고 봐야 하느냐는 말은 바로 그들 자칭 진보와 자칭 여성주의자들의 입에서 나왔어야 했었다. 김학의가 저지른 범죄가 얼마나 끔찍한 것이었는지 모르지 않을 텐데 차라리 모른 채 지켜보기만 하는 것도 아닌 오히려 문제삼으며 정부를 공격하는 빌미로 삼고 있다. 누가? 자칭 진보가. 자칭 여성주의가. 한겨레가. 정의당이. 국민의힘이.

 

앞으로 자칭 진보 자칭 여성주의자들 뭐라 떠들면 김학의 출국금지 하나 앞에 들이밀면 되는 것이다. 김학의 출국금지시켰다고 정권차원의 범죄라는 늬들이 뭔 진보고 여성주의인가? 물론 이해한다. 진보고 여성주의면 그럴 수 없겠지만 그래서 자칭 진보 자칭 여성주의 아니던가. 대한민국이 어디까지 썩어있는가. 여성주의 어쩌고 떠들던 기자년놈들은 다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것인가. 김학의의 피해자는 여성도 아니다. 이전에 인간도 아니다. 그래서 자칭 진보고 자칭 여성주의다. 자칭 정의고 자칭 윤리고 자칭 가치고 자칭 신념이다. 벌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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