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

 

정의당은, 아니 자칭 진보는 그동안 줄곧 탈원전을 외쳐왔었다.

 

심지어 핵융합발전마저 원자력이라며 반대하는 강경한 입장을 보여 왔었다.

 

그런데 그 자칭 진보가 지지하는 대선후보 윤석열이 탈원전에 반대하고 나섰다.

 

물론 궁금하지 않다. 이미 수명이 다한 월성원전 폐쇄했다고 정권차원의 비리라던 게 바로 자칭 진보였으니.

 

윤석열이 악이라 하니 원전폐쇄도 악이 되어 버린다.

 

윤석열이 범죄라 하니 김학의 수사도 범죄가 되어 버린다.

 

자칭 여성주의자들이 김학의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기소당한 이성윤을 비난하는 모습도 보게 된다.

 

윤석열이 전두환 만세를 외치면 함께 만세를 외치며 5.18도 폭동이라 부르짖을 버러지 새끼들이다.

 

그래서 자칭인 것이다. 나는 그놈들 진보라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자칭일 뿐.

 

하여튼 인간이 버러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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