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자칭 진보란 놈들 대가리속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때문이다. 조국 전장관의 자녀 표창장이나 추미애 장관의 아들 휴가를 가지고는 세상에 다시 없을 죄악인 양 지랄을 떨더니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여러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윤석열 밑 핥아준다고 아주 열심이다. 어째 한겨레 기자놈들 말할 때마다 똥냄새가 진동을 하더니 그게 다 윤석열 똥냄새였던 모양이다.

 

조국 전장관 사모펀드 유죄 나와봐야 100억도 안 되는 돈이다. 표창장이라는 것도 그냥 봉사 열심히 했다고 받은 것이었다. 그런데도 조국 전장관이 그럴 줄 몰랐네 어쨌네. 최악의 위선자라며 우병우와 비교하는 기사까지 썼던 놈들이 바로 한겨레다. 아 똥걸레다. 윤석열 밑 닦아준다고 한겨레라는 정체성 전체를 갈아넣었으니 똥걸레일 밖에. 윤석열이 관여한 비위나 부정, 혹은 의혹만 해도 단위가 얼마인가? 그런데도 소신? 정치?

 

자칭 진보가 왜 저러는가는 질리도록 분석해 놓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해 보기를. 공산주의가 노동자 농민을 위한다면서 정작 소수의 엘리트에 의한 독재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무지렁이 대중들로는 진정한 무산자의 사회를 건설할 수 없을 것이기에 일찌기 깨우친 자신들이 그들 대중을 가르치고 이끄는 역할을 해야만 한다. 그런 무지렁이 국민들이 선택한 권력이란 용납할 수 없는 최악의 존재인 것이고.

 

별별 의혹들 가지고도 확정된 사실인 양 기사를 써대던 놈들이 윤석열에 대해서만큼은 예외인 이유인 것이다. 서울대다. 사법고시도 합격했다. 현직 검사로서 국정농단 수사를 주도했으며 검찰총장이 된 뒤로는 부정한 권력과 맞서 싸우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저 저주스러운 민주당 정권의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 그만한 위치에 있으면 그 정도 비위 정도는 애교로 여겨도 좋은 것이다. 한 마디로 조국이어 문제고 추미애라 문제였지 윤석열이면 괜찮다는 뜻.

 

그런데도 아직도 한겨레를 같은 진보라고, 그런 놈들 하는 진보라면 내가 진보를 거부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보수다. 저 새끼들이랑 엮이기 너무 싫다. 아침부터 괜한 헛웃음부터 흘리고 만다. 이런 게 한겨레다. 자칭 진보고. 진중권과 한겨레의 차이는 무엇일까? 서민과 정의당의 차이는? 윤석열을 변호하려 추미애를 공격한 정의당 박원석의 발언이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을 것이다. 원래 저런 새끼들이었다. 이제라도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다행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