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 드는 기사는 고소고발한다.

 

마음에 안드는 방송은 폐지한다.

 

마음에 안드는 방송인 언론인은 쫓아낸다.

 

그래도 침묵한다. 왜? 국민의힘이니까.

 

벌써부터 그려진다. 만에 하나 백만에 하나 억만에 하나 국민의힘이 집권하면 언론은 어떻게 바뀔까?

 

김완 기레기부터 당장 청와대 달려가서 두 손 곱게 모으고 개소리 듣겠지.

 

장용진이 지나가는 말로 한 마디 한 것 가지고 얼마를 울궈먹었는데 지난번에는 영남이었고 이제는 당대표네? 과연 여성기자들이 이 사안에 대해 나설 것인가? 명백한 증거까지 있는데.

 

세상에 더러운 놈들이 사람 가리는 놈들이다.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엄하게 하면 비굴해지고. 착하면 이용해먹고, 악하면 빌붙어먹고. 그런데 이게 룸펜들의 특징이라. 결기도 용기도 없는 놈들이라 그렇게밖에는 살지 못한다. 

 

정의당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게만 기어 오르는 이유. 

 

언론의 자유는 다 쓸데없다. 언론이 그를 증명해 보여준다. 국민의힘을 대하는 것을 보라. 저들이 바라는 언론정책은 저런 것이다. 저들이 바라는 언론의 자유다.

 

좋은 기자는 죽은 기자들 뿐이다. 모두 좋은 기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실망도 더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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