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며? 피해자의 증언만 있으면 유죄라면서? 다른 것도 아닌 미성년자 강간이다. 물론 북한 말 곧이곧대로 다 믿는 놈은 병신이다. 그럼에도 아예 피해자가 방송에 출연해서 증언까지 하고 있는데 자칭 여성주의자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하다못해 진실은 아니더라도 사실에 대한 해명 정도는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정의당 씨발년들. 페미를 위해서 노동자를 팔아넘긴 잡것들이다. 고용유연화라? 그것도 김종인 앞에서? 그런 경우 고용유연화보다는 실직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확충이라 부르는 것이 옳다. 재취업을 위한 기회를 넓히고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도 없애야 한다. 그게 왜 고용유연화인가? 그 말이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 건지 진짜 몰라서 그런 것일까?

 

아무튼 지켜보겠다. 과연 여성주의자들이 태영호에게도 박원순에게 그랬던 것처럼 사상검증에 나설 것인지. 그럴 리 없다는 데 지금 앞에 놓인 막걸리 한 병도 걸 수 있다. 이수정이가 국민의힘으로 왜 갔게? 원래 그러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정의당도 노동자를 포기한 것이고. 여성주의의 뿌리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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