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하는데 지금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서 의혹이라며 물고 늘어지는 놈들 회사에서 기획서 한 번 써 본 적 없을 것이다. 기획서 한 번 만 써 봤어도 저따위 소리는 않는다.

 

기획서라는 게 무언가. 지금 자기가 시도하려는 계획에 대해 결정권자의 동의를 구하고자 구체적인 내용들을 적어놓은 것 아니던가. 과연 지금 이 계획을 실행해야 하는 당위는 무엇이며, 어떤 장점과 이점이 있고 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과 방법들을 사용해야 하는가. 그러니까 대장동개발을 진행하면 어떤 이익이 있고, 얼마의 이득을 볼 수 있으며, 반면 어떤 점에서 리스크가 있는가.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뭐라고?

 

과연 특정지역을 개발했을 때 부동산 수요는 어떻게 될 것인가. 수요자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그곳에서 주택을 구매하려 할 것이고, 그러면 얼마로 분양가를 책정해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반면 그런 기대를 저해하는 주변의 요소는 무엇이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대장동 물고 늘어지는 놈들 절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가 아니다. 지금처럼 부동산 가격이 미쳐 날뛰는 상황은 문재인 정부의 계획도 의도도 아닌 어쩔 수 없는 다른 사정에 의한 것이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더욱 경기의 침체로 부동산까지 크게 일어나지 않았었는데 그 상황에서 과연 부동산 가격의 상승까지 고려해서 모든 계획을 수립했어야 하는가.

 

그래서 성남도시개발의 배당비율도 그렇게 정한 것이었다. 어차피 개발을 성남시가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만큼 자본에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리스크로 인해 반대하는 주장도 만만치 않던 상황이었다. 부동산가격이 과연 기대대로 올라 이익을 남겨 줄 것인가에 대한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성남시가 민간개발자와 위험부담까지 나누기란 부담이 컸을 것이다. 결과만으로 그 의도와 수단까지 재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이들이라면 거의가 언론의 패악질을 통해 느껴 왔을 것이다. 더욱 그 놈들이 민주당 지지자도 문재인 정부 지지자도 아니란 이유인 것이다. 그래서 일정액만 성남시가 보장받고 나머지 가운데 민간업자가 이익을 가져가기로 계약을 맺었던 것이었다. 그러고서도 너무 이익이 많이 남으니 터널공사까지 추가로 더 뜯어냈다. 더 이상 뭘 어쩌려고?

 

심상정 이 씨발년은 진짜 근본도 되어 먹지 못한 쌍년이다. 민관합동개발의 결과 5500억의 이익금을 공적으로 환수하는 것이 그냥 일상으로 있는 일이라고? 자칭 진보년놈들 무식한 건 예전부터 알아주었었다. 저 대가리와 주둥이는 오로지 국민의힘과 조선일보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모양이다. 민주당 버러지 새끼들이 이낙연 대통령후보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키우지 않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일을 버러지새끼들답게 참 잘도 부풀려 주었다.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누구인가. 어떤 사람이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었는가. 오히려 시장이 알았으면 더 문제인 것이다. 계약은 그런 식으로 맺는 것이 아니다. 상관없이 성남시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하는 주체들과 정해진 절차와 내용에 의해 맺어지는 것이 바로 계약이란 것이다. 알았으면 더 문제고 몰랐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자새끼들이 몰라서 저 지랄 하는 게 아닐 텐데. 민주당 국회의원이란 것들도 마찬가지다. 김어준도 지금은 의심스럽다. 김어준이 의도적으로 띄웠던 인물들이 지금 다 어디로 가 있는가. 하여튼 똥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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