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김학의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알고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린 사실을 알았다면 바로 검찰부터 욕했을 것이다.

 

"어디 그게 무혐의냐?"

 

그런데 국민의힘과 정의당과 기타 자칭진보들은 상식이 남들과 다르다.

 

"어딜 감히 검찰님들이 무혐의로 결론냈는데 재조사를 지시하고 출국금지까지 시키는가? 대통령 그만두면 두고보자!"

 

국민의힘이야 저놈들 논리대로 원래 그런놈들이라 치고, 앞으로 정의당과 자칭 진보들이 뭔 염치로 인권이니 성인지감수성이니 떠들런지 궁금해진다. 하긴 박형준과 오세훈의 수많은 의혹들에도 박주민이 월세 좀 높게 받았다고 그 사실에 더 분노하던 것이 자칭진보였었지.

 

말했지. 대한민국에 진보를 자처하는 놈들 가운데 진짜 진보는 없다고. 있다면 거의 박노자 정도가 유일하지 않을까. 지지자들도 다를 게 없는게 그래서 오세훈 찍는다는 놈들이 절반을 넘어간다는 것이다.

 

진보는 장식이다. 대가리가 장식인 것처럼. 그래서 차라리 국민의힘 지지자와는 말싸움이라도 하지만 자칭 진보 새끼들은 그냥 무시하고 만다. 세상에 쓸모가 없는 것이 기자와 진보다. 버러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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