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들은 진짜 왜 이리 투명하냐? 내가 말했지? 자칭 진보놈들 검찰이 김학의 출국금지 수사한다고 한 순간 문재인 대통령 유죄로 단정짓고 재판받을 날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김학의가 어떤 인간인지, 어떤 범죄를 저질렀고, 그럼에도 어째서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으며, 당시 출국금지가 어떤 상황에서 내려진 것인지에 대한 아무 고려 없이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으니 범죄고 유죄다. 하긴 사실이 무슨 소용인가. 검찰은 무조건 기소할 것이고 법원은 무조건 유죄판결을 내릴 것이다. 죽느냐 감옥에서 사느냐의 차이일 뿐 저들에게 진실따위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한겨레 이 새끼들 또 뭔 개소리 지껄이는가 유튜브채널 들어갔다가 그냥 웃고 말았다. 아무리 그래도 진보를 자처하는 놈들이 설마 싶었었는데 마지막 기대마저 깡그리 부숴준다. 덕분에 또 하나 적중시킬 수 있었다. 김학의 출국금지를 누구 선에서 지시하고 결정했는지 아직 다 밝혀지기도 전에 청와대가 위험하다 아예 단정짓고 있다. 고작 범죄자 하나 출국금지시키는데 대통령까지 개입했을까 싶지만 그런데도 검찰이 수사하고 있으니 청와대가 무사하기 힘들 것이다. 물론 예상이라기보다 바람이다. 분석이라기보다 기대다. 그랬으면. 제발 그래 줬으면.

 

다시 한 번 내 앞에서 자칭 진보의 선의를 지껄여 보시라.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서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히 활보하며 변호사 개업해서 잘 먹고 잘 살던 인간을 제대로 수사하자고 출국금지시킨 것이 그렇게 정권차원의 심각한 범죄인 것인가. 사소한 절차를 문제삼아 대통령까지 걸고 넘어질 정도로 중대한 문제인 것인가. 바로 그것이 지금 자칭 진보란 것이다. 하긴 들떠 있을 것이다. 남의 재판에서 뜬금없이 판결까지 받은 박원순처럼 문재인도 검찰이 기소만 하면 유죄판결이 나올 것이다. 죽이자. 그러라고 상관없는 재판에서 되도않는 판결을 읊은 것이다.

 

저 새끼들의 의도는 분명해졌다. 죄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 아주 작은 꼬투리만 있으면 된다. 뉴시스 김태규의 손가락은 저놈들의 속마음이기도 하다. 김학의를 출국금지시켰으니 청와대가 위험하다. 법무부에서 결정한 것인데 벌써부터 대통령까지 위험하다. 검찰의 의도라는 건 알겠고 한겨레는 물론 자칭 진보의 바람이라는 것도 알겠다. 원래 그런 놈들이었다. 아직도 착각하는 병신들이 좀 있는 것 같지만. 정신차리라, 유시민, 박주민, 최강욱, 김진애. 자칭 진보는 더이상 같은 길을 가는 우군이 아니다. 그냥 적일 뿐이다. 다시 확인한다. 버러지새끼들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