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도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으니 무고한 민간인이었다. 그래서 자칭 진보 자칭 여성주의자들마저 분노하는 것이다. 무고한 일반인의 인권을 침해하여 출국정보를 열람하고 강제 출국금지까지 시켰다. 

 

엘시티 역시 마찬가지다. 검찰이 수사해서 무혐의로 결론지은 사건이기에 전혀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진실이 무엇이든 검찰이 그리 선언한 이상 절대 언론도 정치권도 문제삼아서는 안된다. 그래서 부산시장은 박형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자칭 진보든 자칭 보수든.

 

오세훈을 보면 더욱 자칭 진보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부잣집 자제분과 가난한 집 아이들... 그런데 자칭 진보들 대가리속도 거의 비슷한 터라. 저들이 왜 검찰과 수구정치권에 약한데. 어째서 자칭 진보언론이 수구언론의 눈치를 보는데?

 

박형준 가족이 엘시티에 두 채를 자기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민주당에 의해 드러났다. 이 정도 되면 대서특필되어야 할 사안 아니던가. 그런데 언론은 저 시골구석 대통령 사저 부지 가지고 지금 지랄중이다. 내가 나이 먹고 지방 내려가 살고 싶어도 경산은 아니다. 괜히 부산인구가 자연감소중인 게 아니란 뜻이다. 하물며 경산이면 시골 중에 시골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한다고 자기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거기까지 갈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언론의 수준인 것이다. 하긴 자기들부터 부수 속여서 나랏돈 빼먹던 파렴치한 사기꾼 범죄자 새끼들이란 것이다. 한겨레 경향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그 새끼들은 솔직하게 부수를 신고했을까?

 

자칭 진보들 논리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다. 수구는 원래 그런 놈들이니 상대할 가치가 없고, 그나마 말이 통하니 민주당을 비판한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노동존중의 정당인 거겠지. 오세훈과 박형준을 지지하고. 버러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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