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기대하는 언론의 자유란 정권 바뀌면 입맛대로 프로그램 진행자 정도는 바꿀 수 있는 자유를 뜻하는 것이다.

 

오세훈이 시장이 되고 김어준 하나 찍어내려 감사원까지 등장해 이 난리인데 비판하는 언론이 하나라도 있는가? 자칭 진보라는 정의당 한겨레 경향이 여기에 대해 한 마디 언급이라도 하고 있는가? 오히려 잘하고 있다 부추기고 있지.

 

정의당 어려울 때 그 목소리라도 최대한 들어주려 노력한 곳이 바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었다. 한겨레에서 좋은 기사 내면 불러다 홍보도 해 준 곳이 바로 뉴스공장이었다. 여성주의자와 자칭 진보는 사람 새끼들이 아니다.

 

잘하는 일이다. 훌륭한 일이다. 언론의 정도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러므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은 폐지토록 힘을 모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언론의 시각도 달라진다.

 

언론의 자유따위 쓸데없다. 언론의 자유가 아닌 언론인의 자유인데 그걸 어디다 쓰겠는가. 

 

일단 돈없는 언론들부터 정리하고. 발행부수 속여서 받아쳐먹던 돈들 토해내게 해야 한다. 내로남불? 똥걸레가 그딴 개소리를 씨부려대는가?

 

언론개혁이고 나발이고 언론 망하게 만드는 입법이 시급하다. 그게 바로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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