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소리 헛소리 말도 안되는 소설이라며 욕 많이 들었었는데,

 

그래서 그동안 자칭 진보나 검찰과의 관계에 있어 내가 한 말 가운데 틀린 게 몇이나 되던가.

 

거의 예언 수준이었다. 내가 놀랄 정도였다. 이 새끼들 이렇게 솔직한 놈들이었던가.

 

지난 조국사태 이후 내 예상 가운데 상당수가 들어맞았음을 스스로 자부심으로 여긴다.

 

김어준에게 낚여서 윤석열 충정 어쩌고 했던 건 흑역사.

 

뭣보다 조국사태 터지고 바로 검찰이 배후에 있다며 지적한 부분은 나 스스로도 감탄한 부분이다.

 

자칭 진보는 내가 안다. 버러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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