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외신기자라는 것들도 똑같은 무리들인 모양이다. 자기들은 마음껏 없는 사실도 조작해서 특정인을 몰아가는 기사를 쓰면서 정작 누군가 자신들을 지목해서 비판하면 탄압이라 주장한다. 그러니까 누구도 언론을 비판해서는 안된다. 이런 뭐 개똥 거름통에 빠지는 소리인가.

되도 않는 기사를 썼으니 비판하는 것이다. 그 내용이 자칫 국익에 해가 될 수 있는 내용이기까지 하니 기사를 쓴 기자를 특정해서 비판하는 것이다. 차라리 비판은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 외신기자들이 문제다. 기자라는 새끼들이 문제다. 언론이라는 쓰레기가 문제다. 그보다는 조선일보의 어떤 기사가, 블룸버그에 기사를 쓴 특정 한국인 기자가 쓴 기사의 어떤 부분이 이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게 탄압인가? 그냥 매국이라는 한 마디를, 그것도 어디 가서 대접도 못받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한 마디 했다고 지랄지랄지랄.

그걸 또 받아 쓰는 기자란 새끼들도 뻔한 새끼들인 것이다. 바로 기자실 폐쇄했다고 언론탄압이다 읊어대던 그 새끼들이다. 진보언론에 대한 기대도 이미 그때 다 접었었다. 한국에 제대로 된 기자란 없다. 아니 기자에 대해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 그저 월급쟁이들이고 돈 들어오는대로 기사써주는 쓰레기들에 지나지 않는다. 기자를 사람취급해주는 자체가 인간에 대한 모독이다.

하다하다 별 거지같은 뉴스를 다 본다. 쓰레기는 다시 한 번 구제불능임을 깨닫는다. 국경도 없다. 하긴 어딘들 기자에 대한 인식이 좋기는 할까. 기자가 지성을 뜻하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공룡들과 함께 저물었다. 자기는 쓰레기 기사를 쓰지만 그러나 비판은 듣지 않겠다. 기자란 새끼들도 자기 밥그릇지키기에는 진짜 열심이다. 기자가 사람이면 판사새끼들도 사람들이다. 지나가는 개똥도 언젠가는 사람이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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