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 관심이 없었다. 김경수가 유죄판결을 받든 말든. 구속되어 감옥에 갇히든 말든. 김경수랑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런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판결문 문장들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


그냥 판사가 개새끼다. 성창호 개인만이 아닌 그따위 판결을 옹호하는 판사라는 새끼들 자체가 개새끼들이다.


하긴 출세를 위해 법을 공부했다. 출세해 보겠다고 판사가 되었다. 그렇다면 당연히 법은 자신의 출세를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법도 원칙도 정의도 상식도 도덕도 윤리도 없다. 그런 성창호따위를 옹호하는 자체가 판사들의 수준이 원래 성창호와 같았기 때문인 것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이라고 다르지 않다. 결국 판사란 놈들은 이 따위밖에 안되는구나.


결국 앞으로 판사에게 재판받을 일 있으면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느니 차라리 빚을 내서라도 해결사를 고용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한국 사법부의 수준을 보여준다. 과연 양심적인 판사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가.


내가 아는 좋은 인디언은 모두 죽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양심적인 판사란 법원에 더이상 남아있지 않다.


이제야 관심을 가지고 찾아봐서 조금 미안하기는 하다. 그만큼 김경수라는 개인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경기도민이기도 하고.


판사는 그냥 개새끼다. 외워야 할 것이다. 판사는 사람새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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