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대법원장인 자신을 비롯 판사새끼들이 얼마나 개념없고 썩어있는가 보여주고픈 것이다. 이 새끼들이 얼마나  답없는 존재인지, 따라서 사법부를 왜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 당위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아니라면 절대 이럴 수 없다.

사법부의 존재이유 자체를 깡그리 부정하는 사건인 것이다. 사법부의 독립성을 지켜야 할 이유 자체를 아예 부정해 버리는 사안인 것이다. 그런데도 사법부를 이대로 내버려두어야 하는가. 그러니까 이대로 내버려두면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앞으로 판사새끼들은 그냥 판사새끼들이다. 최소한의 예우도 필요없다. 하긴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부와 지위와 권력 그것이면 충분할 테니. 거름으로도 못쓸 페기물들 같으니라고. 다 한통속이다. 법정이 과연 정의를 판결할 자격이 있는가. 같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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